무용 드레스덴 팔루카 무용대학-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 공연

CUPIDS GUN © Ida Zenna

2018년 4월 7일(토)
오후 5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독일 드레스덴 팔루카 무용대학 재학생 6명이 ‘Meet the Artis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집중 연수과정에 참가하여 한국 무용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팔루카 학생들은 일주일 간 매일 고전무용과 현대무용 수업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교류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장식할 합동 공연을 위해 한국 재학생들과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양교 합동 공연에서는 팔루카 대학의 신고전주의와 현대무용 레퍼토리 중 일부 작품과 청중도 함께할 수 있는 주제의 즉흥 무용이 상연됩니다. 이번에는 특히 안무가 윌리엄 포사이드와 익산 루스템, 마리우스 쁘띠빠의 안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Meet the Artist’는 독일 내 유일한 무용전문학교인 드레스덴 팔루카 무용대학에서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주한독일문화원은 문화교류와 국제네트워크를 장려하고자 팔루카 무용대학의 한국 방문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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