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ft-ing the Future Community

Shift-ing the Future Community © 김지원

온·오프라인 패널 토크 시리즈

‘Shift-ing the future community’는 다양한 구조와 서사 속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 안에서 새로운 ‘공동체’ 감각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에 있어 기술의 계속적인 ‘영향’에 대해 신중한 고찰을 하며, 이 프로젝트는 ‘관계’와 ‘공존’에 초점을 맞추어, 특히 기능 이상으로써의 기술 그리고 자연 이상의 인간에 주목합니다. 온·오프라인 패널 토크 시리즈를 통해 예술, 기술, 문화 이론 및 철학 분야의 강연자를 초청하여 인간, 자연 및 기술 간의 주제 영역을 확장하는 질문들 제기합니다. 정보와 기술 즉, 데이터와 알고리즘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 객체 등이 어디에나 존재하는 곳에서 우리의 ‘행동, 생각과 감정’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 어떻게 하면 도시 환경에서 ‘우리가 연결하는 방식’을 기술의 유무와 기술을 통해서 재연결 혹은 재정의 할 수 있는가? 공동체는 공유의 다각화와 상호의존적인 서사를 통해 어떻게 지속 가능성을 구현할 수 있을까?

Shift-ing the Future Community는 주한독일문화원과 아트센터나비가 주최하며 여인영, 멜라니 보노와 노소영이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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