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시위는 시위가 심각한 제약을 받는 국가에서 활동가들이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다. 활동가들이 어떻게 하면 온라인과 같은 다른 공간에서 문제에 대한 주의를 끌 수 있을까? 모스크바의 기후 활동가 아르샤크 마키치얀(Arshak Makichyan)은 러시아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시위에 관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현재의 기후 변화와 위기 상황 속에서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주한독일문화원, 아트센터 나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계의 역할과 문화예술이 지속 가능성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한국, 프랑스 독일의 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메이킹 레모네이드 2.0’을 개최했습니다.
일상의 공간과 장소를 어떻게 다시 우리와 연결할 수 있을까? Sound of X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아티스트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특색 있는 소리를 따라 소리와 공간의 음향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비디오 사운드스케이프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