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머크 소셜 번역 프로젝트

 번역가 소개 사진: 주한독일문화원/오작

2018년 6월 21일(목)
오후 3시

코엑스

2018 서울국제도서전 국제 프로그램: 문학 번역의 새로운 방식

소설 ‘등 뒤의 세상’에서 작가 토마스 멜레는 그의 양극성 장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현재 10개의 아시아 언어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번역가들은 상호교류가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의 E-Book텍스트에서 질문들과 의견들을 나누며 서로 교류합니다.
 
주한독일문화원이 한국 머크와 협력하여 개발한 소셜 번역 프로젝트의 첫 성과가 이제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토마스 멜레와 한국어 번역가 이기숙은 플랫폼을 통한 상호교류  경험과 텍스트가 번역가들에게 던지는 특별한 과제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토론은 한국문학번역원 소속 윤부한이 진행합니다.
 
좌담회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진행되는 주한독일문화원 설립 50주년 기념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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