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과 비자, 주민등록청과 체류허가증

Schild an Hauswand des BAMF © Gina Bolle

독일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유효한  여권 또는 본인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여권은 이후 관공서 업무를 처리할 때도 필요합니다. 만약 유럽연합 내 시민이 아니라면  비자도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비자는 본국에 있는 독일 대사관에서 발급받습니다. 이때 이미 독일 근로계약서를 갖고 있거나, 가족 중에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있거나, 직업교육을 받았거나, 직장 생활을 해본 적이 있으면 비자를 발급받는 것이 좀 더 쉽습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연방외무부 또는 연방정부에서 만든 외국인 전문인력 포털 ‘Make it in Germany‘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청과 체류허가증

독일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본인의 거주도시에 있는  주민등록청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대기를 오래 해야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예약을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 예약도 가능합니다. ‘주민등록청‘과 거주도시를 입력하세요. 그 다음에는 외국인청으로 가야 합니다. 그곳에서 체류허가증을 받습니다. 이는 신청자의 체류 자격을 나타내는 카드로, 독일에 얼마나 체류해도 되는지, 일을 해도 되는지 여부를 알려줍니다.

독일에서의 첫 걸음을 위한 체크리스트

  • 사회통합프로그램: 독일어에 능숙하지 않다면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사회통합프로그램 텍스트를 참고하세요.
  • 구직과 직업교육: 고용지원센터는 구직자가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직업교육과 강좌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직업 - 구직, 대학교육, 직업교육 텍스트를 참고하세요.
  • 어린이와 학교: 독일에서 어린이들은 학교에 가야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보육, 학교 제도 텍스트를 참고하세요.
  • 보험: 몇 가지 보험들은 매우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의료보험, 연금보험과 간병보험이 중요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건강, 보험 텍스트를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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