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에서 직업교육, 대학과정 또는 고등학교를 마쳤습니까? 그렇다면 해당 증명서/문서를 번역하고 공증받아야 합니다. 공증이란 공식 기관에서 귀하의 문서가 진짜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는 본국의 당국에 의해 수행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때로는 귀하의 학력이 독일에서 유효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본국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외국 졸업학력의 인정). 자세한 내용은 ‘독일의 인정 제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괴테 인스티투트의 ‘인포그래픽‘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메일을 통해 취업 포털에서 새로운 채용 공고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취업 포털을 통해 지원서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Xing‘이나 ‘LinkedIn‘에 이력서를 업로드하고 프로필을 생성하면 고용주는 구직자의 이력서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취업 포털에서는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연락처를 많이 찾을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회사 프로필에서도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 직접 문의해도 됩니다. 때로는 회사 웹사이트에서 채용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경력' 또는 '채용 공고'를 검색하세요. 웹사이트에서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 회사에 자발적으로 지원서를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채용 공고에 모든 공석이 표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본국에서부터 일자리를 찾고 있다면 중앙 외국인 및 전문 인력 배치 사무소(ZAV)에 문의할 수도 있습니다. ZAV는 외국에서 독일로 오려는 숙련된 전문인력을 찾는 역할을 합니다.
이미 독일에 있다면 연방 고용청의 BiZ(직업 정보 센터)에서 정보를 얻으십시오. 그곳에서 구인 광고와 직업 및 일에 관한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 프로필을 올릴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의 인턴십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에 대해 배우고 인맥을 넓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신문이나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채용 공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신문에서는 대개 해당 지역의 일자리만 찾을 수 있습니다.
직업 상담
아직 본국에 있다면 중앙 외국인 및 전문인력 배치 사무소(ZAV)에 문의하십시오.
독일에는 이민자를 위한 상담 센터가 많이 있습니다. 이 센터에서는 일자리를 찾고 회사에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독일의 ‘자문 서비스‘ 참조). 청소년 이주 자문 센터는 27세 이하의 젊은이들에게 특별한 상담을 제공합니다. 또한 많은 도시와 지역에 웰컴 센터가 있습니다. 그들은 독일 및 국제 전문인력과 기업에게 자문해줍니다. 그곳에서 지역 정보, 구직 지원, 학력 인정 등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시나요? BiZ(직업 정보 센터)에서는 직업에 대한 상담을 제공합니다. 일부 도시와 지역에는 청소년 직업소개소도 있습니다. 그들은 젊은이들이 직업을 선택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Make it in Germany‘ 포털이나 ‘주요 기관 주소‘ 페이지에서 모든 연방주에 있는 많은 중요한 자문 센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원
지원은 취업 시장에 진입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지원 서류는 매우 중요합니다. 자기 소개서(회사에 보내는 편지), 이력서(사진은 선택 사항) 및 증명서(독일어)가 필요합니다. 직업정보센터(BiZ)는 ‘독일에서 지원하기‘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합니다. 워크숍에서는 지원서 작성하기와 면접 준비 방법을 알아봅니다. 점점 더 많은 고용주들이 이메일이나 취업 포털 등을 통해 디지털 형식으로 지원서를 받기를 원합니다. 지원서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미리 알아보세요.
45세 이상인 경우에는 특별한 조건이 있습니다. 급여는 얼마입니까? 노후에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나요? 중요한 팁이 있다면, EU 블루카드 조건을 충족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비자를 받으면 독일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외국인청이 비자를 체류 허가로 전환합니다. 체류 허가 또는 EU 블루 카드는 체류 허가증이며 신분증과 비슷한 형태입니다. 체류 허가에는 일을 해도 되는지, 얼마나 해도 되는지 여부가 쓰여 있습니다. 이것이 취업 허가입니다.
취업 허가를 받으려면 해당 지역 외국인청에 문의하십시오. 그러면 외국인청은 귀하의 체류 허가를 변경할 것입니다.
기회 카드가 있으면 독일에 와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세요.
번역은 공식 기관이 해야 합니다. 대사관/영사관에서 도움을 제공합니다. 번역 및 공증 기관에 대해 문의하세요. 개인은 번역이나 공증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국제적인 대기업들은 영어로 된 지원서를 받습니다. 직원들이 다양한 국가에서 오고 업무 언어가 영어이기 때문입니다. 소규모 회사에서는 독일어로 된 지원서를 원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과 대면 업무를 하거나 간호사로 일한다면 독일어를 잘해야 합니다.
답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고용주에게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회사에 지원하려면 일반 사본이면 충분합니다. 채용이 되고 난 후 원본(또는 번역본)을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용되지 않는다면 회사는 서류를 되돌려줄 것입니다. 지원서를 디지털 방식으로 보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신 국가에서부터 이미 학력을 인정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보 포털 ‘독일에서의 학력 인정‘은 온라인 툴 ‘인정 검색‘을 지원합니다. 전화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49 30 1815-1111
‘ProRecognition‘ 프로젝트는 전문인력들이 출신 국가에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현재 이집트, 알제리,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모로코, 필리핀, 터키, 베트남에 자문 센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