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거나 의학적 도움이 필요합니까? 가장 좋은 방법은 일반의에게 예약을 하는 것입니다. 일반의는 먼저 문진을 합니다. 이들은 주치의라고도 합니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는 우선 일반의에게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의가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환자를 전문의에게 보내기도 합니다.
자녀가 아프다면 소아과 의사에게 가십시오. 병원은 보통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야간에는 당직 의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해당 병원에 전화하거나 온라인으로 예약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병원에서 가능한,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입니다. 해당 병원의 웹사이트에 가서 진료 예약일을 지정하세요. 그러면 병원 방문일이 제시된 확인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보통 예약일 직전에 이메일이나 휴대폰 메시지를 통해 알림을 받게 됩니다.
병원에 갈 때는 의료보험 카드가 필요합니다. 처음 병원을 방문할 때는 이름, 주소 등 인적사항에 대한 질문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갖고 있는 질병이나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이 있는지 여부를 묻는 병원도 있습니다.
접수 후 대기실에서 기다리면 호명을 할 것입니다. 대기시간은 대개 몇 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때로는 1시간 이상 걸릴 때도 있습니다.
진찰실에서 의사는 어디가 아픈지, 언제부터 아픈지, 전에도 이렇게 아픈 적이 있었는지 등을 물어보며 문진을 합니다. 이때 환자는 자신의 증상을 자세히 설명해야 합니다. 문진이 끝나면 진찰을 합니다. 그리고 의사는 진단을 내리면서 어떤 질병이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줄 것입니다. 대개 약을 위한 처방전을 발급해주기도 합니다. 약은 약국에서 받으면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다음 진찰을 위해 예약을 해주기도 합니다.
법정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진료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적인 추가 의료 서비스에 대한 비용은 본인이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개인 의료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청구서를 받아서 우선 진료비를 본인이 지불하고 나중에 의료보험에서 돈을 받습니다.